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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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치르는 단원평가나 수행평가만 봐도 정해진 답만을 고르게 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 현실이에요.

중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더더욱 그 현상은 짙어지는데요. 일부 활동은 비판적 사고를 저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험 결과가 중요한 내신과 수능 성적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비판적 사고를 해야 쏟아지는 정보에서 사실만 골라 받아들일 수 있고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텐데요.

자신의 생각이 뚜렷해지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갖는 것이 더욱 두드러지는 시기가 중학생 즈음이라 해요.

이 때 읽고 활동하면 딱인 <중등 필독 신문>, 청소년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만 모아서 아이들이

어렵다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평소 생각했던 것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도 있고 또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잘 이끌어 주고 있어 정말 괜찮더라고요.


수학 진도 나가듯 급히 나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기사를 읽으며 비문학 독해도 하고 충분히 생각하고 근거도 같이 찾아 보면서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본 글은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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