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가면서 한자어 용어가 부담인데요. 과학 역시도 쉽지가 않아요.
모든 과목이 그렇겠지만, 과학 역시도 과포자가 생기는 시기가 있는데요. 바로 중2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에 실험도 있고 아주 깊은 내용이 아니다보니 어렵다는 생각도 안 들지만,
기초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중1 때에도 과학 학습을 하지 않으면 중2 과포자가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과학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학은 용어만 제대로 알면 개념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기에 필수 용어만 정확히 알면
쉬운 과목이라고 해요. 초등학교 고학년인 저희 아이, 장풍 쌤의 <뭔말 과학 용어 200>으로
지금부터 과학 용어와 개념을 착실히 익히도록 해야겠어요. 다행히 아이의 반응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