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죄와 벌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년 넘게 상권 100페이지를 넘지 못했는데 e-book으로 갈아타니까 가독성이 엄청 좋아졌음. 책으로 읽을 때와는 또다른 집중력을 느낄 수 있었음. 2018. 4. 25. 상권 완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활 -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비아 문고 13
제임스 던 지음, 김경민 옮김 / 비아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내용 면에서나 가격 면에서나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자의 이름값이라는 게 있는데 아무리 소책자라 해도 그렇지 내용이 너무 얄팍합니다. 지난해 비아문고 시리즈 ˝칼 바르트˝도 읽을 게 없던데, 시리즈 전체에 회의를 갖게 만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악한 책, 모비 딕
너새니얼 필브릭 지음, 홍한별 옮김 / 저녁의책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올 겨울 혹독한 한파에 낸터킷 항구에서 바다를 주시하고 있는 자신을 떠올려 봅니다. 당장에라도 모비딕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챕터를 넘길 때마다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독서 체험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고쿠라 일기」전 모비딕 마쓰모토 세이초 단편 미스터리 걸작선 3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기다리던 마쓰모토 세이초의 단편집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일전에 출판사에 전화를 걸어 언제 3편이 나오느냐 채근했을 때
단편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언제쯤 출판할지 모르겠다는 말씀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해를 넘기지 않고 나와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베 일족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5
모리 오가이 지음, 권태민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쓰모토 세이초의 <어느 고쿠라 일기전>을 읽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참 좋네요.
애잔하면서도 여운이 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