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무의식 - 사회적으로 상징적인 행위로서의 서사 현대사상의 모험 31
프레드릭 제임슨 지음, 이경덕.서강목 옮김 / 민음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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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자본주의 시대 모든 예술작품은 정치적 무의식을 통해 유토피아를 꿈꾼다는 이 책의 테제는 ˝이 작품을 보라, 무의식적으로 유토피아를 지향하고 있다!˝는 식의 비평(한국에 흔한 비평)을 넘어서, 그러한 무의식을 낳는 세계를 역사적으로 고찰해야 한다는 뜻임을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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