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 love is life
다이애나 리카사리 지음, 딘다 퍼스피타사리 그림, 카일리 박 옮김 / FIKA(피카) / 2019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내 인생의 물음표와 마침표 찾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 20년+a를 살아온 사회초년생인데.. 그렇기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이 책은 내 걱정거리, 고민거리, 생각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았어요!

이 책은 큰 틀이 4개 있어요.

<행복해지려면/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꿈을 이루려면>

행복과 사랑, 그리고 시간, 꿈에 대해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 페이지를 읽고나서 내가 하는 얘기를 가슴으로 들어주는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이고,

저 또한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만나다보면 무의식 중에 그 사람을 평가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그 사람도 절 평가했겠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더라구요:)

가끔 한번씩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하루정도는 이렇게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밑으로는 제가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들 몇개를 더 찍어봤어요.

이렇게 좋은 말들이 정말정말 많이 담겨있는 책이에요.

마음의 힐링도 돼고, 인생공부도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사회초년생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고, 인간관계나 연인관계에 있어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도 읽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