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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존 그리샴 지음, 최수민 옮김 / 북앳북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우선 책 표지가 너무나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 또한 표지만큼 예쁘고 미소짓게 만드는 대목이 여러군데 있다. 워너브러더스에서 영화화 결정을 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을 읽음과 동시에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이 스치고 지나간다. 영화가 개봉되면 내 상상과 얼마나 비슷하게 만들어졌는지 지켜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이 책에 더 후한 점수를 주게 된 것 같지만... 원래 크리스마스는 1년중 마음이 가장 넉넉해지는 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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