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야나두 현지 영어 미국에서 한 달 살기"를 읽어보았다. 이 책은 다락원이 야나두와 함께 만든 야나두 현지 영어 시리즈 3권 중 하나이다.

사실 이 책은 일주일 만에 읽어버리기보다는 하루에 한 장 혹은 두 장 정도 길게 잡고 상황 설정에 따라 읽어가면 좋은 책이다. 야나두 현지 영어는 한 달 살기 (최근에 유행인) 컨셉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리나가 미국인 가족과 나누는 대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 책은 영어회화를 공부하고픈 혹은 영어회화를 공부했는데 이를 어떻게 대화에 적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할 때 읽으면 유용하다.

목차를 보면...
정말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새로운 가족과 만나서 그 집을 그경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쇼핑도 하고 등등 내가 미국에 갔다면 ... 이렇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의 연속이다.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또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책을 읽는 틈틈이~ 이건 회화책이니깐...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서 교재에 수록된 LIVE TALK와 DRILL2를 들어볼 수 있다.
실제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오고 바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GOOD~~^^

두근두근 두근두근~ 존슨 가족을 만나러 가요~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요? 처음 만났으니~
Welcome to our house^^로 시작하는 live talk를 들어보자. 여기서 주요 문장에는 형광펜으로 체크되어 있다.

오늘의 주요 문장이다~
It's so nice to finally meet you all!
I'm just so exicted.
Here are our children.
You can call me Jess.
Are you hungry?
내가 가장 좋아하는 Expression Point~!!!
위의 주요 문장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응용 표현까지~~~^0^

I'm just tired. 그냥 피곤해. Are you tired?
I'm just curious. 그냥 궁금해.. Are you curious?
I'm just happy. 정말 행복해.. Are you happy?
이렇게 하면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점검하는 Drill1, 2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내가 아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80개~
이것만 외우면 미국 가도 되겠는데? 나 미국 한 달 살기 하러 가야겠다~go go~~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rakwonbook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rakwonbook/
다락원으로부터 교재만을 제공받아 직접 공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