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현지 영어 미국에서 한 달 살기 Indoors 1 야나두 현지 영어 미국에서 한 달 살기
다락원 & 야나두 콘텐츠 팀 지음 / 다락원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는 "야나두 현지 영어 미국에서 한 달 살기"를 읽어보았다. 이 책은 다락원이 야나두와 함께 만든 야나두 현지 영어 시리즈 3권 중 하나이다.



사실 이 책은 일주일 만에 읽어버리기보다는 하루에 한 장 혹은 두 장 정도 길게 잡고 상황 설정에 따라 읽어가면 좋은 책이다. 야나두 현지 영어는 한 달 살기 (최근에 유행인) 컨셉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리나가 미국인 가족과 나누는 대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 책은 영어회화를 공부하고픈 혹은 영어회화를 공부했는데 이를 어떻게 대화에 적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할 때 읽으면 유용하다.





목차를 보면...

정말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새로운 가족과 만나서 그 집을 그경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쇼핑도 하고 등등 내가 미국에 갔다면 ... 이렇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의 연속이다.


​​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또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책을 읽는 틈틈이~ 이건 회화책이니깐...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서 교재에 수록된 LIVE TALK와 DRILL2를 들어볼 수 있다.

실제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오고 바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GOOD~~^^




두근두근 두근두근~ 존슨 가족을 만나러 가요~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요? 처음 만났으니~

Welcome to our house^^로 시작하는 live talk를 들어보자. 여기서 주요 문장에는 형광펜으로 체크되어 있다. 


​​



오늘의 주요 문장이다~


It's so nice to finally meet you all!

I'm just so exicted.

Here are our children.

You can call me Jess.

Are you hungry?


내가 가장 좋아하는 Expression Point~!!!

위의 주요 문장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응용 표현까지~~~^0^




I'm just tired.  그냥 피곤해.      Are you tired?

I'm just curious. 그냥 궁금해..     Are you curious?

I'm just happy. 정말 행복해..      Are you happy?



​이렇게 하면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점검하는 Drill1, 2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내가 아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80개~

이것만 외우면 미국 가도 되겠는데? 나 미국 한 달 살기 하러 가야겠다~go go~~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rakwonbook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rakwonbook/





다락원으로부터 교재만을 제공받아 직접 공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1분 영어
장웅상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의 영어책은 "기적의 1분 영어"이다~



기적의 1분 영어? 매일매일 한 문장을 외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일까? 아님.... 이해력?

어떠한 책인지... 궁금증에 표지와 뒷면을 살펴보았다.

이 책을 통해 영어를 여러 가지 소재로 공부할 수 있고 다양한 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좋았으~~~


​​



이 책은 문학과 노래를 통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자신의 현재 실력을 체크해 보는 기회도 제공하고 그다음으로 본격적으로 기적의 1분 영어 328개를 알려준다.




" 이 부분에서 

영어를 통해 지식을 쌓고 지식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부록에는 이 문장들을 표로 제공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 문학과 노래를 통한 영어 공부 파트에서는.... 아.... 다시 학부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때 그 시절.... 두툼한 영문학 원서를 받아든 느낌 적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래도 반가웠고 그리웠다.


​​



이 책에서 계속 보게 되는 부분~ 이 파트는 초등학생인 쭈가 보기에도 재미있어 쭈가 아빠에게 수수께끼 문제를 내듯이 낼 수 있는 파트이다.


삼계탕은 chicken soup ~

너는 사고뭉치이다를 영어로 하면 You have butter fingers. 오오 이거 찜~!

너는 패션에 대한 안목이 있어 You have an eye for fashion. 오~ 쉽당~

부전자전을 영어로 하면 Like father, like son



​나 혼자 읽으면서 빵 터지고.... 혼자 좋아했다.... ㅋ

ㅋㅋㅋㅋ 이걸 쓰면서도 남편과 쭈에게 런닝맨식 문제를 내고 있다... 난 한꺼번에 두 개를 하는 엄마~ ㅋㅋㅋ



​​


"영어도 즐겁게 퀴즈 내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1분 영어
장웅상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를 통해 지식을 쌓고 지식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정말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뜨리, 생에 한 번쯤은 요가
마이뜨리(서희원) 지음, 요기윤 그림 / 디이니셔티브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 오늘 오늘~ 쭈의 바이올린 연주회 날이다~ 

그 오후를 기다리며 오늘 읽은 책은 "마이뜨리, 생에 한 번쯤은 요가"이다.

 



마이뜨리는 저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저자는 요가를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는데 요가를 하게 된 이유와 그 이후의 삶을 덤덤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솔직히 책의 첫 표지는 무언가... 끌리지는 않았다 (지송..)

하지만 덤덤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저자를 통해... 나도 이 책을 큰 부담 없이 덤덤히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저자가 요가를 시작한 시기가 2000년쯤이라고 한다. 아마 나도 그쯤... 지나가는 운동으로 한 번쯤 요가를 배웠던 것도 같다...... 하지만 저자가 글에서 쓰고 있는 것처럼... 난 집중을 하지 못하였고 명상을 이해하지 못해 요가를 참맛? 을 알지 못하게 그냥 스쳐 지나갔다.


그 이후에 요가가 크게 유행하기도 했지... 그땐 그랬지.... (라떼는....)




새벽 4시 반에 시작되는 하루는 어떨까? 새벽을 열어본 적이 없어 요즘은 해보고 싶은 아침이다.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나를 정리하고 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러한 새벽의 마음다짐이 있기에 지금의 저자가 있는 건 아닐까?


​​



책의 중간중간 글에서 언급한 요가의 자세를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해 준다.

나처럼 요가의 요자도 잘 모르고 요가가 여러 개로 나눠지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요가를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자신이 언급한 요가의 동작을 그림으로 알려줌으로써 각인시킨다. 이 자세는 이런 것이라고.....



"나는 아사나가 좋다. 아사나는 말이 필요 없다. 

그냥 하면 된다.

 이 단순함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다른 관계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20살에는 할 수 없었던 요가의 명상... 특히 아사나... 자연스럽게 내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아사나가 내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젠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뜨리, 생에 한 번쯤은 요가
마이뜨리(서희원) 지음, 요기윤 그림 / 디이니셔티브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살에는 할 수 없었던 요가의 명상... 특히 아사나... 자연스럽게 내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아사나가 내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젠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