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502 잡화점
은젤 지음, 일류스트 그림 어시스트 / 소담주니어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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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쭈를 닮아서 귀염 뽀짝 한 초코가 주인공이다~ 초코의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꼭 닮은 쭈와 쭈의 맘인 난~요 사랑스럽게 재밌는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글자 수가 딱 적당하고 글자 크기도 읽기 좋은 크기~ 그리고 일단.. 줄거리도 예측 가능하지 않아 재미있었다. 이 예측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식상한 줄거리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 쭈에게 딱 땡기는 포인트였을 거 같다.





이야기는 502잡화점이라는 곳에서 시작한다. 여기는 초코와 조조가 주로 활동하는 장소이다. 물론 1층에는 초코 판매를 하고 2층에는 조조가 연구를 하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ㅋ

502잡화점은 정말 주변에 이런 곳이 있다면~ 가보고 싶다~ 매일매일 그냥 산책하듯이 갈 거 같은 곳이다.

여기는 한 달에 딱 502개만 만들고 한 사람당 한 개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럼 더더욱 가보고 싶지 않을까?ㅎㅎㅎ한정판은 정말 매력적이지~

거기에 초코가 상담까지~ ㅋ 해주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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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초코가 매장을 벗어나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건 바로 기억을 지우는 먹는 지우개를 사용하려고 하는 레온 때문이다~ 혹혹시 이 마법 지우개를 잘못 사용하면 큰일이니~ 직접 출장까지~~

ㅎㅎㅎㅎ 좌충우돌 우리의 초코 출장기~ 

출장은 과연 잘 끝나려나 몰라~ 에효효~

내가 더 걱정~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 책~ 다음 권도 있는 거겠징?~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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