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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쫌 아는 10대 - 태양부터 수소까지, 새로운 에너지 히어로는? ㅣ 과학 쫌 아는 십대 13
이필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2년 2월
평점 :
아주 먼 옛날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억만 분의 일의 억만 분의 일초보다 더 짧은 시간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런 에너지가 소립자와 전자 같은 것을 만들어 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별과 은하계, 우주가 만들어졌대..
그러니깐.. 이 세상의 처음은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는 거다.

우주의 처음 뿐 아니라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에서 출발해서 모두 분자와 원자로 쪼갤 수 있다.
여기서 아인수타인의 이론이 생겨난거다. 에너지와 물질은 서로 다른게 아니라... 에너지가 물질도 되고 물질도 에너지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전기는 현대문명을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다. 전기가 없으면 모든 것은 멈춰버린다 하지만 전기가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140년 전쯤이고 그전에는 대부분 나무, 바람, 물, 사람과 가축의 근육에서 인류는 에너지를 얻었다.
오늘날의 인류가 대부분의 에너지를 얻는 석탄, 석유, 가스 등은 얻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언젠간 없어지며 이런 에너지원들이 기후 변화를 일으켜서 많은 재앙이 일어날거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새로운 에너지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그건 바로 인류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건 바로 나무, 햇빛, 바람, 물, 가축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었다. 이건 온실가스나 방사능과 다른 에너지이고 많이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기울여서 기술도 크게 발달하고 저장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조금씩 달라지는 우리의 에너지원을 보는 것도 미래의 삶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