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

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
최재석 지음 / 센시오 / 2022년 2월

몸이 말을 듣지 않기 시작한 이후로..... 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운동을 찾아보았고.. 요가나 찾지 못해 홈스를 해보려고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기가 어려웠고.. 그렇게 애매한 상황이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해보니...

너무 막연하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먼저 사전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운동 & 근육 & 해부학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있다.

이 책은 스트레칭과 근육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개략적인 설명

부위별 셀프 테스트 & 통증의 원인

부위별 마사지 방법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

위의 순서대로 되어있어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이는 운동이지 강화운동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에 저자는 근육은 정상적인 길이일 때만 제대로 단련되기 때문에 짧아진 근육은 강화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에 적당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각 챕터의 끝부분에는 이렇게 하루 10분 스트레칭 루틴을 알려줘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QR을 통해 동영상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더 중요한 건 운동 전에 이미 열이 난다면 운동으로 문제를 풀기보다는 병원부터 방문해야 한다.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손상을 살피고 진료를 받은 후에 운동을 해도 늦지 않다.

아프면 병원부터~~

이렇게 하다 보면 통증을 조금이라도 없앨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뭐라도 해봐야겠다....

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어떤 방향이라도 좋아질 테니깐....^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