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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늘어나는 주식투자 - 샐러리맨 투자자를 위한 지침서
나가타 준지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2년 1월
평점 :

월급쟁이가 자산을 불리는 수단이 무얼까? 하면 바로 생각하는 게 보통은 부동산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식투자도 생각하기도 한다. 내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수단을 묻는다면.. 일단... 종잣돈이 필요하지만 결국엔 단순히 모으는 것만이 아닌 사업과 같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이제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어버렸다.

월급쟁이의 급여는 정해져 있다. 사실 물가가 아무리 솟구처오른다고 해도 급여는 항상 제자리일 것이다.왜냐하면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에게 직원의 급여는 경비이다. 솔직히 경비가 맞다... 판관비에 속하지.. 아마...( 회식비도 아깝지만 아마 급여를 더 아까워할 것이다 ... )
그러니.. 월급쟁이들도 급여 말고 다른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출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주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투자자가 실패하는 공통점을 알려주고 있다.
1. 남이 놓은 덫에 걸린다. -> 어떤 것이든지 내가 한 번 더 알아보고 살펴보자.
2.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투자한다. -> 투자는 꼭 여윳돈으로 한다. 신용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3. 종잣돈을 진지하게 모으지 않았다 -> 원금이 많을수록 늘어나는 비율이 달라진다.
4. 시황을 자주 본다
5. 집중 투자를 한다. -> 처음에는 과도한 집중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실력을 키우자!!
6. 감정에 휩쓸린다. -> 남이 가지 않는 길에 보물이 있다
7. 전문가의 의견을 믿는다. -> 스스로 필승법을 찾아야 한다.
8. 상식에 얽매여 있다.

성장주 투자란 앞으로 계속 성장할 전망이 보이는 종목 중에 미래의 가치와 비교해도 현재 주가가 저렴한 종목을 찾아 장기간같이 하는 것이다.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증권회사의 스크리닝 기능도 있고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회사를 알아보고 그 회사를 집중 연구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성장주를 찾는 책의 다섯 가지의 방법도 좋은 것 같다. 위에서 스크리닝하고 또 SNS 등으로 찾은 종목들을 위의 다섯 가지 방법에 대입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