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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건강 습관 -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한 실패하지 않는 건강 규칙
다카하시 사카에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이렇게 이야기해도 되나 싶지만... 어리다면 어리고 나이가 많다면 많은 나이라서..
40살이 넘어가면서...몸이 관리를 안해준 티가 나기 시작했다.
거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자유롭지 못한 시간을 거치고...
백신도 맞고.. 부터...
몸이 더 빨리 지치고 수면의 질도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평소라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책이지만... 읽게 되었다.
왠지 하버드라니깐...더 읽어보고 싶은... 거기다 약 안 먹고 고치는 거라니..
약을 먹을 때나 안먹을 때의 차이가 확 다른데...
가능한겨????
나이가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을 빼는 것이라고 한다.
30살이 넘어서 살찐 상태로 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거라고 한다. (어떡하누...ㅜ.ㅜ)
그리고 건강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꾸준히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거기에 식사 조절을 꼭 해야하는데 그것은 30분의 조깅과 쿠키2개는 같은 칼로리라 .. 운동으로 살을 뺀다는 건 그만큼 효율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BMI = 체중(KG) / 키(M) / 키(M)
18~49세 : 18.5 ~ 24.9
50~64세: 20.0 ~ 24.9
65세이상: 21.5 ~ 24.9

그리고 요즘 내가 제일 관심이 많은 수면~
백신 맞은 후로 아님 날씨가 그래서인가? 수면의 질이 떨어진거 같아서 걱정이다.
그래서 일부러 스마트워치를 차고 자보는데... 이게 꼭 정확한건 아니지만...
논렘수면은 깊은 잠이고 렘수면은 얕은 잠이라고 하고 이것이 수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논렘수면이 약 80%라고 하고 렘수면이 20%라고 하는데... 꿈잠은 그래서 주로 논렘수면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 기록을 보면 보통 논렘수면과 렘수면의 비율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반대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진 것인가?
책에 의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보다는 눈에 보이는 몸을 돌보는 편이 훨씬 쉽다고 한다.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적인 고통도 사라집니다.
수면의 질도 몸이 건강하지 않는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일단 식단을 바꾸고... (하나라도 덜 먹고)
나가서 햇빛을 쬐고 운동을 해야겠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즐겁게 만들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