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백성뿐인 정약용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3
김세실 지음, 지효진 그림 / 다락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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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중
오직 백성뿐인 정약용을 만나다..

개구쟁이 꼬마 약용이는 어떻게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아요^^


책의 구성이나 색감이 참 예뻐요~!

할머니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어느새 호야도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

호야가 책을 다 읽었어요~

꼼꼼히 읽었나 확인해볼까요?

질문: 정약용 어렸을 때 별명은 무엇인가요?
호야: 삼미자에요.

질문: 별명의 뜻은?
호야: 천연두로 인해 오른쪽 눈썹이 반으로 갈라져 보여서 눈썹이 3개라는 의미에요.

질문: 정약용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호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질문: 책을 읽고 난 후 무얼 느꼈나요?
호야: 정약용이 지금으로 생각하면
국회의원들이 맞지요?
정치하는 어른들이 국민들을 정약용처럼
많이 생각해줘서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깊아지는 것 같아
호야가 기특했어요 ㅎㅎ

혀니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목민심서♩ 정약용~~♬

위인책을 읽고나면 아이들 스스로도
위인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__^

이 책을 다 읽고 집에 있는 다른 위인 책도
스스로 꺼내 와서 읽더라고요

책 맨 뒷장에는 정약용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해주어
역사적 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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