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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 - 앞길이 막막한 청춘을 위한 나의 길을 걷는 방법
이가훈 지음 / 성안당 / 2019년 6월
평점 :
요즘 젊은 세대들은 너무나 포기하는것이 많은데
힘든 청년 시대를 보내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 책입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무슨일을 해야 할지 고민해도
답이 잘안나올때 함께 길을 찾아 떠나가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얘기로 시작을 하고
20대에 영업을 꿈꾸었을 때 좋은 점
업무스킬을 늘리는 영업 노하우
전문성을 가지기 위한 기본기 다지기
마지막으로 자신의 길을 찾는 선택의 시대 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희귀한 난치성 질환인
류머티스강직성척추염 이라는 병을 가지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눈을 돌리는 일과
생각을 하는 일 두가지였는데
다시 움직일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병을 극복 했습니다.
영업이라고 하면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가는 소심하고 말 수 도 적어도 끝까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길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20대는 아니지만 30대에서 자신의 꿈을
잘 모르는채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생각하면 30대나 됬는데 아직도
자신의 꿈을 못찾고 있다는게
한심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30대라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이책은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아직까지 내 길을 찾지 못한거 같아
후회가 되지만 앞으로의 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네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