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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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키우는 부모여서 그런지 소재가 너무 파격적이다 못해 불쾌하다. 선생님이랑 학생과의 불륜이란 소재를, 그것도 학교에서... 반전이라면 이름이 주는 성별에 속은거?ㅋ
스토리나 풀어나가는 방식에 몰입하며 재밌게 읽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재미의 소재가 아니라 보호됐으면 좋겠단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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