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작가 수업 - 키웨스트와 아바나에서의 일 년
아널드 새뮤얼슨 지음, 백정국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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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의 조상님
헤밍웨이가 열 문장을 쓴 데서 밑줄을 긋는다면 열 문장을 다 그어야 할 것 같다. 그만큼 문장과 문단이 서로 촘촘하게 이어지는데 이 책은 그 엄청난 비법을 알려준다.

어니스트를 찾아 쿠바까지 온 한 소설가 지망생에게 들려준 말들인 만큼, 그가 직접 내게 이야게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섬세하고 다정한 조언들이 이어진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낚시 이야기가 엄청 많이 또 깊게 나온다.

그렇지만 그 시간을 통해 <노인과 바다> 이야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하니 ... 참 신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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