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띄는 꽃이면 작가들 눈에 띄는 건 당연지사. 요즘 엄마가 빠져있는 함초까지도! 난 자귀나무가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좀 그렇다. 목백일홍이나 수양홍도는 내가 써먹어야지. 주변에 지천으로 핀 들꽃들도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