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부하는 가족입니다. 이 책은 분명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책일 것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술술 읽히지 않는 책 중에 하나이다. 보증으로 인한 어려운 집안이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책인데, 어떻게보면 정말 열심히 생활 하셨구나, 라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제대로 어렵게 사는 사람보다는 아닌 것 같은데.... 등 무튼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랬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