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우리집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1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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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우리집> 편.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토스트기 등 집에 있는 가전가구들을 숫자에 맡게 스티커로 뜯어 붙이는 거다.

아이들 용이라 그런지 스티커도 큼직큼직하니 학습하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숫자가 더 크고, 조각도 더 크면 영아인 우리 아기도 같이 즐겁게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살짝.

아기랑 같이 카페에 간다면 숫자 찾아 스티커 뜯어 붙이고, 시간순삭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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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클래스 - 플라스틱과 유해성분에 자유로운 홈메이드 뷰티 & 리빙 아이템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6
이윤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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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살림이라 미니멀을 추구하며 매일 정리하며 살지만 나는 제로웨이스트는 어려워 레스웨이스트가 더 어울린다.

지속 가능한 지구, 건강한 삶.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내 생활에는 얼마나 스며들어 있을까?

텀블러, 장바구니, 친환경세제, 친환경화장품, 유리와 스텐그릇 사용, 소창행주, 고체치약, 알콜스프레이 등 쓰레기가 좀 덜 나오도록 살고 있는데도 일회용 비닐과 지퍼백은 안 쓸 수가 없다.

책에는 비누나 샴푸, 로션, 크림 등 화장품과 세정제들을 직접 만들어서 쓸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도구와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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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지음 / 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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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게는 123분짜리 제주도 사진관 드라마


책을 읽다가 중간에 덮고 다시 읽는, 뭐든 흐름이 끊기는 걸 싫어하는 내 성격탓에 "빨리 읽어서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골랐다.

남편도, 아기도 잠든 그 새벽, 날이 밝이 직전의 어두운 그 새벽.

3시40분부터 읽기 시작해서, 중간에 화장실 한 번 다녀오고, 물 한컵을 마셨고, 다시 읽기 시작해서 5시 43분에 마무리.

대략 2시간만에 이 소설책(총 395쪽)을 다 읽었다.

이로써 400페이지짜리 소설책 2시간에 완독할 수 있는 내 능력을 다시 한번 또 감탄하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봐서 그런 걸까, 제주 사투리 문장 아래에 표준어로 같이 쓰여 있어서 읽기는 편했다.

드라마를 볼 때도 무슨 소린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자막을 필수로 켜놓고 봤기 때문이다.

계속 드라마와 장면이 겹치면서 상상이 되가지고 오히려 제주 풍경들을 쉽게 떠올렸다.

이게 소설인 줄 알면서도, 실제로도 그럴법 한 에피소드라 누군가의 일기를 보는 듯 했지만 경찰의 등장과 동경하던 사진가의 등장, 손님으로 온 구남친과 제비의 과거로 '소설이었지.'라 끄덕이며 한김이 식었다.


물꾸럭, 문어를 칭하는 제주도 방언인데 계속 왜 내 눈에는 꾸물럭으로 보이는지.

이건 직업병인데, 인쇄 잘못 나온 것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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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맛 좋아
서경희 지음 / 문학정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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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마루타, 수박이 100만원. 에이~ 읽으면서도 설마 설마 했는데, 현실이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과 함께 소설 속 몰입감이 장난아닙니다. 드라마가 되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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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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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오징어게임에 푹 빠져있고, 아기는 뽀로로에 푹 빠져있으니

이제서야 내게도 자유시간이!


빨간머리앤 스티커 아트북을 집어들었다.



이번이 세번째 스티커아트북인데, 빨간머리앤은 스티커만 따로 책자형식으로 껴있다.

용어를 잘 모르겠어서, 북인북이라고 해야하나?


삐삐롱은 배경판에 붙이는 스티커 외 여백에 다른 스티커가 있어서,

앞뒤로 넘겨가며 붙었었고

명화집은 스티커가 마주보고 있는 페이지형태라서 뜯어서 붙였는데


배경판과 스티커책 이렇게 2권을 놓고 붙이려니 식탁이 좁아서 결국 뜯어서 붙였는데


정말이지 스티커아트북은 만들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만들고 나서는 너무 뿌듯하고 예쁘다.


똥손에게 예술을 선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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