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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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오징어게임에 푹 빠져있고, 아기는 뽀로로에 푹 빠져있으니

이제서야 내게도 자유시간이!


빨간머리앤 스티커 아트북을 집어들었다.



이번이 세번째 스티커아트북인데, 빨간머리앤은 스티커만 따로 책자형식으로 껴있다.

용어를 잘 모르겠어서, 북인북이라고 해야하나?


삐삐롱은 배경판에 붙이는 스티커 외 여백에 다른 스티커가 있어서,

앞뒤로 넘겨가며 붙었었고

명화집은 스티커가 마주보고 있는 페이지형태라서 뜯어서 붙였는데


배경판과 스티커책 이렇게 2권을 놓고 붙이려니 식탁이 좁아서 결국 뜯어서 붙였는데


정말이지 스티커아트북은 만들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만들고 나서는 너무 뿌듯하고 예쁘다.


똥손에게 예술을 선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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