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 구딩 노부부처럼
긴숨 지음 / 서랍의날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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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내내 설레는, 그림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해 예쁘고, 크게 뽑아서 거실에 포스터로 붙여넣고 싶고, 정말 남편과 이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곧 결혼할 시동생 내외에게 선물 할 예정. 나도 이렇게 행복하게 늙었으면 좋겠다. 그림보며 부럽기도 처음. 작가가 참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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