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삶의 해부
테렌스 데 프레 지음, 차미례 옮김 / 서해문집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기록을 위한 처절한 생존에의 몸부림은 그들이 어떤 민족이었는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준다.

ㅡ 나의 이 절망은 절대로 영원히 계속되지 않았다.그러한 정신적인 고통과 공포의 순간에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던 그 열렬한 집착의 마음은, 마치 어딘가에 숨어 있던 힘처럼 나한테 명령하는 것이었다.
`기록하라!` 하고.

진실의 수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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