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Xistory 자이스토리 생명과학 2 (2021년)

Xistory 자이스토리 생명과학 2 (2021년) - 수능기출문제집 ㅣ 고등 자이스토리 (2021년)
권태현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1년 1월

킬러 문제가 별도 코너로 있으니까 따로 찾지 않아도 되네요.

킬러 문제의 해설이 정말 자세해요

Xistory 자이스토리 생명과학 2 (2021년) - 수능기출문제집 ㅣ 고등 자이스토리 (2021년)
권태현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1년 1월

생명1과 함께 생명2도 자이스토리로 선택했어요.

역시 킬러 문제와 해설이 자세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것이 한눈에 보이시죠?

1등급 킬러 해설은 디자인도 달라서 한눈에 잘 보여요.

문제 풀이 과정을  STEP별로 꼼꼼하게 알려주고, 자세히 설명했어요. 문제에 따라서 STEP별로 동일한 과정이 반복되니까 문제 유형에 따라서 단계별 공식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가끔씩 다른 풀이도 있고, 선배들의 조언도 있어서 도움이 돼요. 역시 기출문제는 해설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맞네요.

선택의 기준은 킬러 문제 해설

Xistory 자이스토리 생명과학 1 (2021년) ㅣ 고등 자이스토리 (2021년)
권태현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1년 1월

생명1 과외를 하게 되면서 가장 어려운 유전, 항상성과 몸의 조절 등에 대해서 어떻게 해설했는지를 보고 선택했어요. 단순히 양만 많이 늘린 해설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콕콕 잘 짚어주고, 한줄씩 읽기 편하게 배열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띄었지요.

어떤 부분이 킬러 단원인지 알려주고, 그 단원 안에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는 마지막에 별도 코너를 마련했어요. 여러 기출문제집을 비교해 봤는데, 킬러 문제는 여기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자이스토리의 킬러 문제 해설의 장점만 모아봤어요.

출제분석에서 이 문제풀이의 핵심 KEY를 알려주는데 한번에 팍 이해되니까 나머지가 어렵지 않았어요. (저도 이렇게 설명하려고 노력 중) 모든 해설을 엄청 신경써서 자세하게, 꼼꼼하게 짚어준다는 느낌입니다. 어렵지 않게 설명하니까 술술 잘 읽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수능 대비용으로 딱이예요

Xistory 자이스토리 수능 한국사 (2021년) - 2022 수능 대비, 고등사회탐구문제집,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교재 ㅣ 고등 자이스토리 (2021년)
조용래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1년 1월

수능 대비용으로 샀는데, 이유는 핵심만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였어요. 역사는 너무 범위가 넓어서 막막할 수도 있지만, 시험에 나오는 것은 또 정해져 있으니까요. 이럴 때 기출이 최고죠!

이렇게 출제 0순위를 알려주는데 이것부터 암기하고, 실전 문제를 풀면 될 것 같아요.

한국사 문제는 거의 대부분 문제의 자료를 보고 어느 시대인지 파악하고, 그 시대의 내용을 선지에서 찾는 형태로 나와요. 그래서 어느 시대 자료인지 빨리 파악하고 선지 확인으로 넘어가야 하죠.

수험장극비노트는 시대별 자료 파악을 빨리 할 수 있는 자료집이더라고요. 자주 보면서 눈에 익혀두면 되니까 부담도 없을 것 같아요.

해설도 깔끔하게 필요한 부분만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학습 부담에 대한 걱정이 안됩니다. 

한국사는 큰 부담은 안되지만 괜히 걱정되는 과목 중 하나예요. 1주일에 이틀 정도, 30분 정도씩 공부해서 수능때까지 까먹지 않도록 공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깨알개념체크와 1등급 킬러해설이 가장 좋아요

Xistory 자이스토리 사회.문화 (2021년) - 2022 수능 대비, 고등사회탐구문제집,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교재 ㅣ 고등 자이스토리 (2021년)
김세연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12월

자이스토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깨알개념체크>예요. 

단원별 개념정리가 끝나면 나오는 기본문제인줄 알았는데,

기출 자료와 선택지로 만든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깨알"이라는 코너명처럼 개념에 나온 내용들을 하나씩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헷갈려하는지 금새 알 수 있었어요.

실전 기출 문제를 풀어 보니까 <깨알개념체크>에 나왔던 자료와 선지가 정말 그대로 보였어요.

그래서 A단원 이후로는 <깨알개념체크>를 더 열심히 풀게 되었어요.

개념정리 읽고 깨알개념체크하고 실전 문제를 풀면 더 완벽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사회문화에서 가장 어려운 표분석 문제들은 1등급 킬러 단원으로 따로 만들고,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들은 마지막에 <1응급 킬러 문제>코너에 있어요.

쉬운 문제들을 먼저 풀고 어려운 문제를 풀게 되니까 조금 부담이 적었죠.

킬러 해설은 정말 자세하면서도 읽기 편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잘 몰랐던 부분이 어디인지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문제 풀이 순서도 step별로 알려주는데, 그대로 따라하면 표분석 문제를 풀 때 시간낭비 없이 착착 풀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킬러 문제만 2회독 하면서 연습 중입니다. 

그리고, 표분석 문제의 선지 중에 일부는 계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대소 비교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여러 꿀팁이 많아서 그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