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 키우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힘을 가질까’이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아이들처럼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들도 없는 것 같고, 해야 될 공부나, 학교등교 준비, 잠자리 준비 등도 꼭 여러번, 아니 수도없이 시켜야 겨우 말을 들으니 이 책이 더 더욱더 간절해 지는 이유이다. 성적이나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가 자기 삶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라고 늘 느낀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아이는 공부 또한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책은 딱 그 부분을 건드려주는 책이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아, 우리 아이 하버드 보낸다고 했지' 하면서 었는데, 약간은 장난기 있는 생각으로 이 책을 받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그게 아니었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건 시간을 지배하는 태도, 꾸준함, 집중하는 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