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큰 아이는 한국사를 조금 일찍 접하게 되었고, 어렵다는 한국사를 선생님이 풀어주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즐겨 읽고, 사극이나 다큐멘터리도 재미있게 본다.
그래서 ‘한국사를 참 잘 알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니 새로운 걱정이 생겼다. 알고 있는 것과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문제 유형과 출제 경향을 익히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