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법과 정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유익한 도서로 읽는 내내 단어에 대한 문해력을 상당히 고차원적으로 도울 것 같다.
엄마, 아빠가 학생이였을 때와는 전혀 다르게 바뀐 세상. 그리고 학교문화. 우리때는 학폭이란 단어도, 학생인권이란 단어도 없을 때라, 직접 아이 키우고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학교 세계 일지도 모른다. 나같은 나이 많은 엄빠라면 특히나 더 이 책을 보면서 학교문제에 대해서 빠르게 접해 보기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다. 내 아이는 절대 그런 일 없을꺼야 또는 내 아이는 학폭이라는 말 조차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학폭은 생각 외로 아주 아주 가까이 우리 아이 본인도 모르게 접하게 될 수 있는 문제가 되었다.

이 책은 학교폭력과 억울한 누명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중에 아이들이 사회적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대화할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