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가 휘몰아치는 전개에 빠져 책까지 읽었습니다. 아직 드라마가 끝까지 방영되진 않았지만 역시... 언제나 원작이 가장 훌륭하다는 걸 또 느낍니다. 거듭되는 반전이 숨을 막히게 하네요.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고 했던가요... 매일같이 SNS를 떠도는 현대인들이 공감할 포인트가 많습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소름 돋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픈 이야기입니다.
더 행복해지려면, 남의 행복을 부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