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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1
김상균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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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 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책을 가져와봤어요.

요즘 제가 서평책 이벤트에 재미가 붙어 메타버스 이 도서를 이벤트 신청했었어요.

무려 100명이나 뽑는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웬걸요~ 똑~ 떨어졌답니다. ㅋ

읽어보고 싶었는데 당첨이 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별것도 아닌데 막상 떨어지고 나니 맘도 상하고... ㅜㅜ

열심히 후기 써서 내공이 쌓이면 다음엔 당첨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냉큼 구입해서 읽었답니다.

정말 책 내용이 궁금했거든요~

당신은 메타버스에 살고 있는가?

늦기 전에 디지털 지구 -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책의 표지엔 메타버스에 올라타라는데... 도대체 메타버스가 뭔지부터 막힙니다.

메타버스가 뭘까요~

제목부터 생소하죠?

메타버스란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지털화된 지구를 일컫는 말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생소한데 들어가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상이더라고요.

인간은 예로부터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더 많은 이웃을 만들고, 끝없이 무언가를 성취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래요.

아날로그 지구에서는 아무리 많은 건물을 짓고, 새로운 상품을 만들고, 여행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도 그 욕구를 다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지구로 채우기에는 부족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우리는 디지털 지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해요.

인간이 메타버스를 구축해가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일상을 올리는 것,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서 회원이 되고 활동하는 행위,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것, 이 모든 게 다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생소할 뿐 우리가 흔히 하고 있는 행위들이죠?

첫 장부터 저에게 흥미진진한 건 메타버스의 가치를 현실 세계의 가치로 가늠해 보기 위해 메타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시가총액으로 살펴본 것이에요.

P.26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메타버스를 운영하는 여러 기업들을 후방에서 웹서비스로 지원하는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1.880조 원으로 세계 4위에 위치합니다.

수많은 브이로그가 올라오는 유튜브를 보유한 구글의 시가 총액은 1.200조 원을 넘어서서 세계 5위에 해당합니다.

라이프로깅 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900조 원을 돌파해서 세계 6위에 해당합니다.

시가 총액 770조 원을 넘어서 세계 8위에 위치한 텐센트의 매출 중 35%라는 가장 큰 몫을 게임, 가상 세계 메타버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가 총액 1~8위의 기업 중 절반이 메타버스 관련 기업입니다.

대단하지 않아요? 막연했던 메타버스의 사업 기준을 시가총액으로 구체화한 것이 저는 너무 감탄스럽더라고요.

이 내용을 보니 앞으로 사야 할 주식도 보이지 않으세요? ㅋㅋㅋㅋ

이미 코로나로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를 주름잡는 기업들의 성장세는 오프라인 기반의 제조, 유통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메타버스가 뭐지?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현생 인류,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을 지칭하는 대표적 표현은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요,

메타버스에서 인간은 호모 데우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호모 데우스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인 유발 하라리가 2015년도에 발표한 책에서 언급한 개념인데, 여기서 데우스는 신을 뜻한다고 해요.

즉, 호모 데우스는 신이 되려는 인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너무 정확한 표현인 거 같지 않아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호모 데우스라는 책도 너무 궁금해 지더라구요.

다음에 읽어봐야겠어요. ^^

예전에 메타버스의 주제를 영화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 원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영화를 보면서도 와~ 저런 세상이 앞으로 펼쳐지겠구나... 하면서 신기하게 봤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영화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innovation9090/221426788848

한국에도 메타버스의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있었죠.

현빈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나왔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인데, 현빈이 가상현실 속에서 열심히 나쁜 놈들과 싸우며 실제처럼 싸우기도 하고 도망 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유행했던 포켓몬고도 있었습니다.

어느 장소로 가면 현실에는 없지만 그 방향으로 핸드폰을 갖다 대면 포켓몬이 있습니다.

그 녀석을 공을 돌려 얼른 잡아야 하는 게임이었어요.

저도 친구 따라 몇 번 포켓몬 잡으러 다니기도 했었는데, 친구는 포켓몬 잡으러 다니다가 얼마나 걸어 다녔는지 살이 쏙~ 빠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레디 플레이어 원이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포켓몬은 렌즈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증강현실 메타버스 사례입니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눈에 낀 렌즈나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 존재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코카콜라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P.65

핀란드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싱가포르의 평균 기온은 대략 30도입니다. 이런 싱가포르에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윈터 윈더랜드 머신을 제작해서 다른 하나는 폴란드 라플란드의 산타마을에 설치를 하고, 다른 하나는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에 설치를 했습니다.

두 기계 공통적으로 커다란 모니터를 설치를 해서 핀란드에 설치한 기계 앞에 누군가가 다가가면 그 모습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실시간으로 싱가포르에 나타납니다.

그다음이 너무 신기합니다.

핀란드 산타마을에 설치한 자판기 모양의 기계 아랫부분에는 눈을 퍼서 담는 투입구가 있습니다.

곁에는 눈을 풀 때 쓰는 큰 삽이 함께 있습니다.

지나가던 이가 삽으로 눈을 퍼서 기계의 투입구에 넣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싱가포르에 설치한 자판기 모양의 기계 윗부분에는 인공 제설기가 달려 있는데, 그 제설기에서 눈을 뿌려줍니다.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눈을 퍼서 담아주는 사람, 싱가포르 길거리에서 내리는 눈을 처음 보는 사람, 이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의 낯선 이가 나를 위해 눈을 퍼서 담아주고, 그 눈이 실시간으로 내게 내립니다.

정말 로맨틱한 판타지 아닌가요?

저는 이 부분이 너무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메타버스는 핸드폰 속에도 엄청 많습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제페토도 증강 현실에서 가상의 나를 만들어 아바타가 인스타를 하듯 사진을 올리고 글을 올리기도 하고, 게임 속에 나의 캐릭터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런 메타버스를 정치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후보는 가상 세계 메타버스인 모동숲에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섬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에 201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포켓몬 고를 선거 캠페인에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생활, 우리의 유희가 되어버린 메타버스..

앞으로 얼마나 이 시장이 더 커질지 가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미래를 앞서가는 삼성은 메타버스 관련한 특허를 미국에서 87.208건이나 등록해두었다고 합니다.

그 숫자만 보더라도 앞으로 바뀔 세상이 정말 무궁무진하구나.. 하고 예상이 되더라구요.

메타버스..

그게 무슨 뜻이야..하고 있을때가 아닌거 같아요.

변화하는 디지털 지구를 느끼고, 책에서 말한 대로 우리도 얼른 메타버스에 올라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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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 무의식, 혐오, 인종 불평등에 관한 사회심리학 보고서
제니퍼 에버하트 지음, 공민희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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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 입니다.

사회 심리학..

여러분은 사회 심리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세요?

사회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직업이기도 해요.

저자가 인간의 행동에 대해 < 편견 >의 부분을 다년간에 걸쳐 연구하며 펼쳐낸 책입니다.

오늘은 노마드 클래스에서 제공받은 책 < 편견 >에 대해 후기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는 수많은 사안들에 대해 두루두루 다루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책의 대부분이 흑인에 대한 편견을 세세히 다루고 있어요.

사람들이 흑인에 대해 얼마나 고질적인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 교육에서도 경제 활동에서도 사회관계에서도 법적인 제도에서도 심지어는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현저히 편견에 사로잡힌 채 피해를 입으며 살아가고 있는 흑인들에 대한 내용들이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같은 경우 경험에 의해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미디어나 책을 통해 역사를 통해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우리 동네에서 일어났을 것 같은 현실감에 느끼게 되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지금까지 가장 종합적인 연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범죄학자 데이비드 발두스의 연구결과 사람들은 백인보다 흑인이 더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백인을 죽인 피의자는 흑인을 죽인 피의자 보다 사형을 더 많이 받을 뿐 아니라 피의자가 백인일 때보다 흑인일 때 사형을 더 많이 선고받았다고 해요.

철저히 편견에 의해 내린 결론들이죠.

한 번씩 외국 뉴스를 보면 죄가 없는 흑인을 오해해 경찰이 총기로 살해했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으실 거예요.

이런 현상 또한 '저 흑인은 위험할 것이다'라는 편견에 의해 별거 아닌 상황에도 위협을 느낀 경찰들의 행동이었어요.

고정관념은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을 검열하지 않고 반복해서 찍어내듯 퍼트린다고 합니다.

흑인은 위험하다는 그런 생각이 평범한 시민을 위험인물로 해석해버린 잣대가 되어버린 게 아닐까요.

흑인을 두려워하는 백인들의 편견으로 인해 고통받는 부분은 흑인들도 매우 많았습니다.

실제로 저자도 이러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P.120

저자가 심리학으로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기 하루 전날....

주변을 정리를 마치고 조리도구와 식기를 차 트렁크에 싣고 캠퍼스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보스턴 임대주택 사업 용지에 자리한 에이프릴의 아파트로 갔다.

에이프릴이 운전하는데 경찰차 한대가 우리를 따라왔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 도착했을 때 경찰이 경광등을 켰고 우리는 도로 연석에 차를 세웠다.

우리는 과속을 하지 않았고, 모든 도로 규칙을 지켰다.

그건 보스턴에서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했는지 이유를 몰랐고 경찰은 그 이유를 알려줄 생각이 없었다.

이렇게 유치장으로 들어가게 된 저자는 다행히 하버드 인문과학 대학원 학장인 마고 길에게 전화를 해서 풀려날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일로 인해 피해 받는 흑인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지만 체포된 사람들은 보석금을 내야 합니다.

형편이 되지 못해서 보석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은 유치장에 남게 되는데, 그 말은 곧 돈이나 다른 자원을 이용한 사람은 집으로 갈수 있지만 보석금을 낼 형편이 없는 사람은 계속 구금 신세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재판을 기다리며 몇 달을 유치장에 있으면 인생이 망가져버립니다.

일도 못하게 되니 당장 생활고에 시달리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그들은 구금되지 않으려고 유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유죄를 인정하고 사회에 나가면 그 전과가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사는 곳, 직장, 투표권, 대학 학자금 대출 자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돌고 있는 소용돌이 속에 갇혔다는 점을 인식하기도 전에 전과의 여파가 쏟아지는 것이에요.

편견에 사로잡힌 어느 경찰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상황이에요.

읽으면서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고 힘들까.. 하는 마음에 이 일이 그들의 문제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편견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마법처럼 편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보고 인식하는 것이 고정 관념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그에 따라 마음이 작용하고 반사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는 좀 더 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 당연히...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조금 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편견이라는 프레임에서 좀 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 편견 >의 독서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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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걱정인형처럼 내 고민을 털어놓는 책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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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오늘은 고민에 대한 명언집을 가져와봤어요.

요즘 명언 읽기 참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어쩜 그리 주옥같은 명언들이 많은지...

카드뉴스 만들기 수업 듣고 나도 명언집 하나 사서 카드뉴스 만들어 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떡인가요~

인스타그램에서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하더라구요.

냉큼 이벤트 신청했죠.

경쟁자가 많아서 될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나 운 좋게 책을 받았답니다.

서평은 인스타그램에서만 해도 되는 미션이었는데,

보내주신 분의 성의에 더 표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책 속의 좋은 글귀들을 담아내기엔 인스타그램은 너무 작은 거 같아서 서평쓰기에도 가져와봤어요.

우선 책 속의 명언들 중 제가 만들어본 카드뉴스부터 보여드릴게요~^^

카드뉴스에는 글이 길면 이쁘지 않아서 짧은 글로만 골랐어요.

그래서 더 좋은 글귀가 많은데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책 속에는 사람들의 수많은 고민거리들을 주제로 200가지나 되는 명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으며,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입니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랍니다."

걱정 근심 많은 요즘 같은 때에 마음 다스리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좋았던 명언 몇 가지 적어볼께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획을 세운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는 한, 그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마음만 있다면 풀 한 포기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이철환, <연탄길> 중

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햇볕과 같아서 칭찬 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란 찬바람을 퍼붓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

-제스 레어

다양하게 예측하라.

항상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살피고 분석하라.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반복 효과'에 속지 마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경계하라.

-다니엘 R 카스트로 <위대한 선택> 중

때를 놓치지 마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앤드류 카네기

좋은 책 읽으시고 걱정을 덜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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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상 편집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 프로 유튜브 강사가 알려주는 Start up 시리즈
허지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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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로그 지인의 글에 유튜브 책을 읽고 영상을 만들어봤다며 책이 너무 좋다고 소개한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궁금하던 차에 검색을 해보았었어요.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더라구요.

 

그러던 중 < 방구석 돈벌기 > 카페에서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하는 거에요~

웬 횡제야.. 하고는 냉큼 신청을 했죠..

어떻게 되었을까요. ㅋㅋ

당연히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습니다.

아니 만약 당첨이 안되었다고 해도 샀을 거에요~

여튼 이 책은 방구석 돈벌기에서 협찬받아 후기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책의 표지부터 핑크핑크~ 사랑스러운 색감에 생각보다 얇아요.

두껍게 글 많은거 싫어요.

얇으면서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오는 책 좋아요~ ㅋㅋㅋㅋ

일단 이 책은 설명이 너무 자세하게 되어 있죠?

 

설명도 설명이지만 사진으로 모든게 표현되어있어요.                   

핸드폰을 열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사진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 유튜브 강의로도 연결이 되어있어요.

작가님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들어가 보시면 영상으로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도 다 나와있습니다.

얼마나 꼼꼼하신지..^^

편집기인 키네마스터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영상을 고르고 이어 붙이고,

영상에 자막 넣고,

영상에 음향 넣고,

갤러리에 저장해서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것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나와있답니다.

마지막엔 알아두면 도움 되는 기능들까지 팁으로 알려주셨어요.

제목엔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라고 되어있던데..

2시간도 안 걸리겠던데요...^^

물론 초보라 짧은 영상이지만요.. ㅋㅋ

 

초보 유튜브 분들이나 블로거분들

유튜브 영상 만들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 한 권이면 날아다니실듯해요~

지인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되어 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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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상 편집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 프로 유튜브 강사가 알려주는 Start up 시리즈
허지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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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표지부터 핑크핑크해서 맘에 들어요.
일단 설명도 잘되어있지만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핸드폰 열고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영상이 뚝딱 하나 완성되어 있답니다.작가님의 유튜브 채널도 연결되어 있더 더 쉽게 만들수있어요.초보 유튜브 분들이나 인스타, 블로거분들에게 두루두루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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