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있는 그 무엇을 얻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다 소용없다.”“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노력과 땀과 눈물은 배신하지 않는다."인생을 사는 지혜 중 하나는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더라도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 말은 과거는 과거일 뿐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한다. 엎질러진 물을 계속 쳐다본다고 원래대로 주워 담을 수 없다!!!
아무리 대단한 작가가 쓴 글이라도 아직 고치지 않았으면 ‘작품’이 아닌 ‘원고’에 불과하다. 그만큼 고쳐 쓰는 과정, 퇴고는 글쓰기의 본질이다. 『퇴고의 힘』은 편집자 경력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예창작 교수로 작가들을 가르치고 있는 맷 벨이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글 고치기의 기술을 핵심만 추려 짚어주는 책이다.인간관계와 글쓰기의 공통점은...바로 마지막이 중요하다는것.인간관계에서 첫만남보다 이별이 더 중요하듯글쓰기에서도 초고보다는 퇴고가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