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공서적?ㅋ 인 도꾼, 영빨,영매,굿,무당,잡신,기,명리,역학,사주팔자....등에 관련된 글들을 안 본 지 좀 됐다

 


근래 들어 성경책 1년에 1 독하기 프로젝트를 나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지난 4월 초파일 날인 부처님 오신 날부터 창세기 1장 1절을 읽기 시작했다ㅋ

 


매일 성경을 읽다 보니 다른 책을 읽어나가는 진도가 느려지기 마련이다)

 


하루 3장씩 성경을 읽다 보면 총 1189장의 성경을 읽으려면 396일이 걸리고 주석과 궁금한 사항들을

 


줄치면서 체크하고 행간과 행간의 의미, 역사적 사실 등을 유추하다 보면 하루 3장을 읽는데 1시간이나

 


걸린다 이제 창세기 읽고 출애굽기를 읽는 중이다

 


언젠가 내가 시카고 플랜이라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시카고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죽어라!

 


달달 달 외우다시피 하지 않으면 졸업시키지 않는다는 그 시카고 플랜에 선정된 도서에 성경의 여러 챕터들이

 


있다.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등등 거의 성경 전체에 가깝다

 


왜? 성경을 그렇게 읽으라고 했을까??

 


시편을 읽고 잠언을 읽고 빌립보서를 읽고..... 법륜스님의 글과 법구경을 보고 어려운 법 경전을 띄엄띄엄

 


보고 사주팔자와 운, 행운, 기운에 대한 책들을 보면서 운이 잘 풀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것에 대해서

 


공통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적선여경 선을 쌓으면 그 덕이 후대에 까지 이어진다는 것!

 


악덕을 쌓으면 그 과보가 당연히 3대 4대를 가겠지  

 


어느 종교나 사주팔자나 TO(테이블 오브 올가날게이션)영빨이 아직 쓸만한 무당이 풀어서 하는 말이나

 


용한 스님이나 성령이 제대로 임한 목사님이나 하는 말씀들에서 나온 진리는 하나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기억 남은 이야기 중 하나가 있다

 


묻지 마 살인을 저지르는 미췬놈이 휘두르는 칼자루를 직접 막으며 다른 시민들의 목숨을 구해주다가 중상을 입은 어떤 사람이 있었다 

 


이 사실이 매스컴에 알려지자 그를 영웅으로 칭하자는 여론이 모아졌다 그러자 그는 괜찮다며 별일 아니라며

 


내가 이럴려고 칼빵 맞은게 아니라며(누구와도 참 다르다) 보답을 바라고 한 게 아니라며 홀연히 사라진다

 


즉 먼 말이냐?

 


그는 하늘이 그에게 빚을 지게 만들었다

 


하늘의 세계는 우주 변화의 원리는 ... 우주의 법칙은 양자역학의 세계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의인에게 진 빚을 결코 그냥 모른척하시지 않는다는 것

 


그는 하느님의 보답을 현재 받지 않았기에 그 보상이 사채 이자 보다 훨씬 높게  몇십, 몇백 갑절로 차후에 보상받게 된다

 


나는 전에는 이런 말들이 그런 게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어?라며 정말 한치 앞만 보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고 요즘 세상에는 그 인연과보가 예전에 비해서 더 빨리 응답받는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엉뚱한 얘기하나 하자! 재물운과 여자운이 같이 따르듯이 골때리게도 그런 기운이 돌면 희한하게

 


나에 경우는 닭띠 여자들이 그 영빨 냄새를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맡고 요새 머하냐고 깨톡질을 해오곤 했었다

 


근래에는 야쌉해서 씹는다 궁할때는 쳐다도 안보더니ㅋ 닭 대가리들 전부 삭제 해버렸다 

 


최근에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걸 알고서 연락을 해온다? 그게 그냥 벌어진 일일까?

 


그런 기운은 생각만으로도 상대에게 전해진다는 것!

 


암튼, 한번 사는 인생인데 기왕 이면 좋은 기운을 받으며 복된 일을 하면서 살아가자

 


자신이 잘 되고 후손이 복받고 3대째 저주 같은 습관의 눌림목에 은혜와는 단절된 까르마를 지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라도 그 업장을 풀어보자!

 


만몇천 원만 주면 또는 돈이 없으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나쁜 습관을 풀고 새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담은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가급적이면 도서관보다는 대형서점에 가길 바란다

 


대형서점에 가면 새책들 좋은 신선한 양서들이 주는 좋은 기운들을 받게 된다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서평을 다룬

 


김승호 저자의 '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

 


김승호 그의 책은 힐링이다 가혹한 운명 앞에서 나라고 별수 있나 하며 자포자기하고 낙담할 때

 


경전 다음으로 읽기에 도움이 된다   

 


히브리어나 산크리스트어 같은 어려운 경전 용어 또는 조선말로 번역한 경전을 읽기 전에 전반적인

 


개요를 미리 선행학습하는 느낌이다

 

이 책의 요점만 파악하고 싶은 분은 277페이지부터 291페이지까지에 수록된

 


장소를 활용해서 나에게 필요한 기운을 얻는 방법을 읽어보시면 된다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햇볕을 많이 쪼이며 걸어 다녀야 한다 라던가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왕릉을 찾아가면 좋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햇볕이 잘 드는 밝은 곳을 걸어 다니면 좋다

 


애인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모닥불을 자주 보거나 왕릉 꼭대기를 밟아보면 좋다 등

 


그 상황에 맞는 장소를 선택해서 가보면 된다

 


나 또한 특정 장소에 가면 미묘한 촉이 느껴짐을 근래 들어서는 조금이나마 알아채곤 한다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은 늘 공존한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훌륭한 일을 하는데 쓰임 받고

 


행하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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