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는 것이 답답하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그저 살아간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때가 올거라고 믿으며...난 오늘도 제자리에서 삶을 꿈꾸는데 누군가는 그 꿈을 실천함이 부럽고 고맙다. 난 언제나 떠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