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아가씨 페이지터너스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남기철 옮김 / 빛소굴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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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나 지금이나 꾸역꾸역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 아껴가며 읽은 책. 원작의 문장이 물론 훌륭하겠지만 번역도 정말 좋다. 배경 묘사와 심리 전달, 어색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 번역 선생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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