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페이지가 넘는 이 두꺼운 책은 어느 흑인 소년이 고작 60초 동안 겪은 이야기다. 어느 선생이 verse로 된 책은 쳐다보지도 말랬는데, 왜 그런 말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라임도, 중의적 단어도 많았을 텐데 어떻게 번역했는지 원서를 보고 싶긴 하지만, 또 그 정도로 끌리는 내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