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발견 -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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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인생에 별점 매기는 게 무슨 의미.
이 책이 차라리 회고록이 아니라 소설이었다면 별 5개일텐데...
괴로운 과정과 뻔한 결말이지만 끝까지 읽게 된다.
말도 안 되고 믿음이 안 가는 사건들 투성이라 (심각한 여러 번의 사고에도 허브 오일과 기도로 완쾌되거나 장학금, 격려금이 비상시마다 뚝뚝 떨어지거나 등등) 더욱, 소설이었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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