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마르얀 사트라피 지음, 박언주 옮김 / 휴머니스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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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쪽 문화와 히스토리를 빼고 나면 특징 없는 그냥 그런 성장 일기. 흔한 그림체. 게다가 주인공의 성격도 마음에 안 든다.
주인공 집안이 특정 계층에다 부잣집이니, 역사에 대한 설명도 혹시나 편파적인 것은 아닐까 괜히 의심스럽다.
지금 우리나라도 시절이 하 수상하니, 어느 쪽에서 오늘의 일기를 쓰느냐에 따라 얼마나 또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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