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길 - 양세형 시집
양세형 지음 / 이야기장수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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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작품 몇개만 읽어봤는데, 말을 아끼렵니다.

4쇄 찍었다는 거 들었고, 수익금 기부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땅에서 작가가 되고싶어 청소년 시절부터 원고지 수만 장을 써 온 청춘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책 한 권을 만들고 싶어서 온 인생을 다 바치죠.

양작가님은 이런 거 써서 판매하고 싶나요?

이 작품들이 시가 맞긴 맞나요? [시]라는 장르가 무엇인지 알긴 아나요?

은유와 직유를 구분할 줄은 아시나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출판사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서 책을 찍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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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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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 대한민국에서는 정이현 작가가 TOP이다.(여성에 관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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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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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뒷풀이 -> 뒤풀이
p91, 133) 재 -> 劑(약 지을 제) : 보약 등 약(藥)을 세는 단위는 ‘제(劑)’
p149) ‘난이도(難易度)‘를 후려 깎고 -> ‘난도‘를 후려 깎고. 난이도는 후려 깎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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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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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그 문체 솔직히 창피하지 않나요? 이게 대한민국 <독서한다는 사람>의 수준이다. 좋은 책과 좋지 못한 책을 구별하는 법을 알지 못함. 그리고 작가라면 기본적인 맞춤법 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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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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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인 리뷰 다 지워버리는 세상이구나. 대단하다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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