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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지고 사랑을 할 때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음, 한희진 옮김 / 이레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작가. 그리고 책
라디오에서 소개를 받고 제목에 끌렸고 그 분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와서
집에와서 찾아보고 표지를 보고 바로 구입한 책.
3번쯤은 더 읽은거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더 들어오도 더 새겨지는.
이해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
그 어떤 말로도 더 설명이 되지 않는 주절거림이 부끄러운.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소유하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손에 잡게되는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