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 프랑스 어느 작은 시골 마을 이야기
신이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녀가 그렇게 나에게 알자스를 보임으로서 나는 알자스에 가고싶어졌다.

겨울의 알자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풍경이 가득할 것같은 알자스에 가고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와인이 그렇게 땡겼다! 와인이 너무너무 먹고팠다.

아주추운겨울 발 동동구르며 오뎅국물이 아닌 데운 와인한잔을 먹고싶어졌고

그 작은 열매들을 내 손으로 따 보고싶어졌고!!!!!!

아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

 

지금 당장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사서 또 파리에 도착하면 예쁜 차를 리스해서

알자스로 달려가고싶다.

그래서 혹시 있을 그녀를 그리고 그녀의 레몽와 루시와 . . 그 외 식구들을 다 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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