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아 스스로의 삶을 스스로 답게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예를 들어 주셔서 읽기 편했어요.
무조건 괜찮아, 잘 하고 있다는 다독임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뭔가를 배워야 한다는 자기계발서도 아니지만 이 책은 분명 위로를 건넨다. 행복하냐고 묻는 대신 행복을 향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꽤나 실용적인 삶의 지침서라고나 할까.
부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