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소재 마음에 들긴 했지만 권수 때문에 살짝 고민했습니다. 소개글에 이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사라는 특성도 있고 해서 이오나의 말과 행동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그래서 일처리가 시원시원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레로이가 이오나에게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해서 좋았고요. 리하르트의 본심을 알게 된 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리하르트가 매력있는 인물로 그려진 건 아니라서 그저 악당의 서사만 서술되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그리고 표지가 중간중간 변경된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권수 때문에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 외전이 따로 없었던 건 아쉬웠습니다. 외전을 기대하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