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간일정에서 '집착광공을 피해 아이를 낳는 방법 (외전 2)'를 발견했을 때 너무 반가웠는데, 발간일이 너무 멀어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선우와 진욱이는 시간이 흘렸는데 불구하고 여전히 알콩달콩하다 못해 달달하네요.
표지를 보면 새로운 가족이 생겼고, 또 애들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한데요. 그게 마지막 장면을 그린 거네요. 중간에 선우의 동창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둘 사이를 훼방 놓을까 순간 덜컹했었는데요. 위기감을 조성할 뿐 그냥 지나가는 인물이었네요.
외전 2 답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어서 참 좋았습니다. 본편과 외전 사이의 텀이 길어서 긴가민가하면서 읽었는데 언제 한번 재탕을 해야겠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