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너무 예쁘고, 소개글을 읽어보니 좋아하는 키워드가 가득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되게 가볍게 느껴졌는데요. 막상 읽어보니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재미있고, 사건과 스토리가 탄탄해서 반전처럼 느껴졌습니다. 2권에서 에드윈의 마지막 대사에 소름 돋았어요. 헨리가 똑 부러지는 면이 있는 반면, 생각보다 눈치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권수도 많았지만 정말 술술 읽혔습니다. 외전이 너무 짧은 감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임신 선언 이후의 또 다른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