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에 있는 반 고흐의 방>이라는 작품이에요.
오르세 미술관에는 이 작품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도 있고, 또다른 훌륭한 작품도 많답니다.
숨어있는 퐁퐁을 찾으면서 마음에 들거나, 혹은 훗날 오르세 미술관에 방문한다면 실제로 꼭 보고 싶은 작품을 골라보아요!
처음엔 내가 아는 그림들이 있을까 하면서 빠르게 넘겨보았고, 그 다음번에는 마음에 드는 그림부터 찬찬히 감상하며 퐁퐁을 찾아보았어요. 순서대로 작품 속의 퐁퐁을 찾는 것도 좋지만, 좋아하거나 눈길이 가는 작품부터 감상하고 퐁퐁을 찾다보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나 오르세 미술관에 간다면 꼭 보고 싶은 작품을 골라보면서 책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