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추천]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_트랙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시리즈 신간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_트랙터(윌리엄 비 지음/김영선 옮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시리즈 중 하나에요.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_트랙터>, 윌리엄 비 지음/김영선 옮김, 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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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여기는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에요.

갈색 털모자를 쓰고 파란색 정비복을 입고 있는 친구가 윌리엄 비에요!

트랙터를 정비하는 곳이랍니다.

윌리엄 비가 농기계 중에 가장 쓸모 있는 것은 트랙터라고 말해요.

아주 날렵해서 나무 사이를 요리조리 누빌 수 있어요.

 

트랙터가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많네요!

끄는 일, 미는 일, 드는 일, 나르는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해요.

 

이 책에는 트랙터뿐만 아니라 트랙터가 등장하기 이전에 이용했던 소와 말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탈곡기와 콤바인 등 다양한 농기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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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 귀여운 주인공 '윌리엄 비'와 친구들

 

주인공 윌리엄 비와 친구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되어 있어요.

윌리엄 비, 고깔들, 강아지도 있고 토끼인형도 있네요.

포인트 2. 현실감 넘치는 일러스트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_트랙터>에는 실제처럼 자세하고 선명한 일러스트가 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만큼 자세한 그림이 있어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_트랙터>는 다양한 종류의 트랙터와 농기구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에요.

탈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거에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도 책을 읽으면서 함께 알아갈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 탈것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 이 분야에 배경지식이 많이 없는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현실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있어서 트랙터와 농기구, 농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