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추천] <우아한 계절>

우아한 계절 - 열두 달 숨은 그림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나탈리 베로 지음, 미카엘 카이유 그림, 이세진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시리즈 신간 <우아한 계절(나탈리 베로 글/미카엘 카이유 그림/이세진 옮김)>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아한 계절>, 나탈리 베로 글/미카엘 카이유 그림/이세진 옮김, 보림출판사

표지 커버를 벗기면 또 다른 표지가 나타나요 !

표지 커버는 푸른색과 형광 초록색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느낌이라면,

표지는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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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우아한 계절>은 일 년 열두 달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은 숨은 그림 찾기 책이에요.

열두 달에 피어나는 꽃 등 숨어있는 여러 가지 그림을 함께 찾아보아요!

달마다 다양한 꽃과 동물, 식물 등 다양한 것들이 숨어있어요.

2월의 풍경이에요. 어떤 것들이 보이나요?

토끼가 가장 먼저 보이고 숨어 있는 가면 10개, 판다, 거북도 보여요:)

달마다 나탈리 베로 작가님이 적어 놓은 문구도 있어요.

작가님은 5월을 "정원에 찾아온 오월, 문득 기분 좋은 놀라움." 이라고 했는데요, 여러분에게 5월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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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꽃과 함께하는 숨은 그림 찾기

<우아한 계절>의 숨은 그림 찾기의 주인공은 달마다 피어나는 꽃이에요.

꽃과 해당 시기에 활동하는 동물, 달을 표현하는 숫자 등 다양한 것들이 숨어있어요.

태어난 달의 꽃을 찾으며 책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에요.

2월생인 저에게는 아네모네가 의미있는 꽃이 될 것 같아요.

포인트2.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

그림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이 책의 큰 포인트에요.

달마다 다양한 색깔로 각기 다른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림을 보다 보면 이 책에 푹 빠지게 될 거에요.

포인트3. 표지 커버? 컬러링 포스터!

 

이 책의 표지 커버에도 비밀이 숨어 있어요.

바로 표지이면서 컬러링 포스터이기도 하다는 것이에요!

표지 커버를 벗겨서 넓게 펼치면 직접 색칠할 수 있는 포스터가 나타나요.

책 속 열두 달의 다양한 색감의 풍경을 느낀 뒤, 자신만의 색으로 포스터를 꾸며보아요!

달마다 피어나는 꽃에 대해 알아가며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식물, 동물 등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페이지마다 다른 매력을 보이는 다채롭고 선명한, 예쁜 그림은 우리 눈을 사로잡아요.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나만의 컬러링 포스터를 꾸미는 것도 잊지 마세요!

책 속뿐만 아니라 책 표지에도 비밀이 있는 <우아한 계절>, 함께 읽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