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 마을을 살린 특별한 나무
수전 L. 로스 글, 신디 트럼보어 그림, 천샘 옮김 / 다섯수레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기가 부족하면 발전소를 짓고 물이 부족한 지역엔 댐을 만드는 처방보다 얼마나 멋진 발상인지! 콜라주로 이어붙인 그림은 맹그로브숲을 같이 이룬 마을사람들과 사토 박사의 모습을 표현하기에 딱 좋은 기법인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원순과 시민혁명 - 50일간의 희망기록
유창주 지음 / 두리미디어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의 특권층 강남 3구를 보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나라와 서울의 균형 발전을 고려할 통큰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읽어보자! 새로운 서울시장의 포부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움직이는 돈 - 화폐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
이브 드로보트 지음, 당연증 옮김, 클라우디아 데빌라 그림 / 녹색지팡이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자랄 땐 돈을 밝히면 안 됐다. 책벌레도 좋고 일벌레도 좋지만, 돈벌레는 되지 말아야 했다. 그런 교육을 받으며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살림이 곧 재테크이고 가정경영이다. 그러면 아이들에게는 '돈'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돈'이란 건 하나의 약속이고 수단일 뿐이라는 돈의 역사도 유익하고, 마지막에 '용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도 잘 알려줘서 마음에 든다. 어차피 알아야 할 것, 빨리 정확히 알아두면 좋겠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명숙 2007-12-1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 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우리 때와는 다르다
지금 아이들은 돈 무서운 줄도 모르고 사는 것 같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우리 아들들도 한 아이는 안 그러는데 작은 아들이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