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그 곳에선 나 -보고서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그 곳에선 나

어느 날 MBC의 `느낌표`란 프로그램에서 누군가가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방학 중 도서관에 나갔다가, 순간 그 책이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이였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찾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말로 모간이라는 한 백인 여의사가 호주 원주민들과의 긴 방랑에서 있었던 일을 쓴 수필이다.

말로 모간이라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였다.
그러나 어느 날 호주 원주민들이 백인으로부터 차별을 심하게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위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게 회사도 차리고, 그들에게 일을 맡겨 주었다.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돌아가고 있을 즈음, 그녀는 대륙 건너편 원주민 부족인 참사람 부족으로부터 초대를 받게 된다.
그녀는 흔쾌히 승낙을 했고, 대륙 건너편으로 가게 된다…

그녀는 가기 전부터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푸짐한 음식과 화려한 환영파티 등을 생각하며 옷도 새로 사고 머리도 새로 염색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고생을 해서 도착한 그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거기다가 그들이 옷과 소지품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옷에 걸치는 천 하나를 주고 자신들처럼 입게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새에 시험을 치르게 되고 모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그 시험에 합격함과 동시에 그들로부터 걸어서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하자는 권유를 받게 된다.
`걸어서` 라는 말에 모험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도 멈칫했다.
하지만 워낙 완강한 참사람 부족원들에게 못 이겨 따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무탄트(돌연변이란 뜻)` 라고 불리우게 된다.

참사람 부족은 우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였다.
그들은 아홉을 가지고 있어도 열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 많은 우리와는 달리 하나만 있어도 그것에 감사했고, 자신의 모든 것을 감사 해했다.
물론 불평, 불만은 전혀 하지 않았다.
또 그들은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우리와는 다르게 텔레파시로 서로의 생각이나 말을 주고 받았으며, 이름도 1개가 아닌 여러 개였다.
자신이 가진 독특한 재능으로 이름을 지어서 잘하는 것이 생길 때 마다 이름을 바꾸었다.
또 그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지 않았다.
자신이 무언가 잘한 일이 있거나 독특한 재능을 가지게 되면 그 날 축하파티를 벌이자고 하여 파티를 벌이고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들을 받아들이려 했다.

석 달 간의 여행동안 모간은 발은 말굽처럼 딱딱해졌고, 그들처럼 조금씩 변해져 갔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 까지도…

석 달 동안 걸어서 그들이 도착한 곳은 원주민 부족들의 성소였다.
그 곳에서 참사람 부족은 그녀에게 모든 것을 바깥 외부 사람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부탁하고 그들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 다음 지구를 떠난다고 말한다.
그들은 모간에게 말했다.
이제 부족 중 가장 젊은 사람들이 죽게 되면 그것이 곧 참사람 부족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그리고 외부사람들에게 이 세계를 파괴하지 않고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으라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고는 그녀를 외부로 돌려보낸다..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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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그 곳에선 나 -보고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그 곳에선 나
파일이름 :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그 곳에선 나.hwp
키워드 : 그곳에선나혼자만이상한사람이었다를읽고그곳에선나,곳에선,혼자만,이상한,사람이었다,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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