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를 읽고 여자는두번울지않는다 -독후감쓰기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를 읽고 여자는두번울지않는다
‘여자는 두 번 울지 않는다’ 를 읽고
친구의 추천으로 시드니 셀던 작가의 여자는 두 번 울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책이 좀 두꺼워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워낙 주위 친구들이 강력히 추천하기에 한번 마음 잡고 읽어보자 하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처음 이 소설의 첫 부분들을 읽어 들어갔을 때는 단지 레슬리가 자신을 배신하고 권력을 위해 데이비스 상원 의원의 딸과 결혼한 올리버 러셀 변호사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올리버가 줄줄이 일어나는 여자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엑스터시 로 인한 사고… 그것 역시 올리버가 일으킨 살인 사건들이라 생각했었다.
대통령이 된 올리버, 레슬리는 신문사 사장으로서 기사를 올려 올리버 대통령을 계속 파멸의 길로 몰고 가려 애쓴다.
처음 틀이 그런 내용이기에 나는 끝까지 그렇게 해서 레슬리가 나중에 복수에 성공하게 되고 이야기가 끝이 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에 옮긴이의 글에서 끝까지 읽어보지 않는다면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기에 어리둥절했었는데 실감하는데는 정말이지 나중 끝 부분에서야 확실히 그 말뜻을 알 수 있었다.
소설의 끝 부분… 정말 기막힌 반전이 일어났으니 말이다.
사실 내가 끝까지 재대로 읽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뻔했다.
레슬리의 판단까지만 읽었다면 말이다.
그 짤막한 뒷부분의 몇 장에서 정말 기막힌 반전을 일구어 낸 시드니 셀던 작가에게 더없이 존경심이 울어 나왔다.
마지막 부분에서 그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이 드러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피터 테이거 비서실장이었다.
그 사람은 초반부나 중반부나 신앙심 깊고 가족을 생각하는 그런 착실한 사람처럼 비추어 졌었다.
비록 데이비스 상원의원과 올리버를 도와 권력을 쥐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도 사실 그 모습으로만 비추어 지기에 여자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 역시 올리버 대통령이라 생각했었다.
워낙 여자를 발키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 ..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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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를 읽고 여자는두번울지않는다 -독후감쓰기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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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를 읽고 여자는두번울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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