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 -독서록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

수의 바이블을 / 존 콘웨이, 리처드 가이

이 책의 제목은 수의 바이블 이다.
바이블이란 것은 우리나라 말로 성경이라는 뜻이다.
성경은 지금까지 가장 널리,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리고 보급된 책이다.
불후의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이 붙기도 하였다.
이 제목에서 이 책은 수에 대해서는 어느 책보다도 뛰어난 설명과 해설이 들어있다는 필자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고, 따라서 기대 되는 마음으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보게 되었다.

내가 가장 먼저 넘겼을 때 내 눈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수의 로맨스 이다.
로맨스 란 것은 낭만적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맨스 수와 로맨스는 솔직히 별로 연관되지 않는 것 같아서 얼른 그 장을 펴 보았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과는 다르게 여러 지방의 여러 가지 수의 표기법을 설명 하고 있었다.
솔직히 너무 기호들이 복잡하고 익숙하지 않았던 것이라서, 많이 당황스럽고, 한편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였다.
나는 이 장에서, 과거의 수의 여러 표기법에 대해 엿 볼 수 있었지만, 영어 단어를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랄 만한 사실은 영어 문화권 나라에서 법정에 관한 단어들 중 상당수가, 숫자 3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숫자 5도 우리 인간의 손가락이 5개인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다.
이렇게 서양의 단어들은 서로 어원을 따지면,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것들이 많다는 점에서 새로운 언어의 세계수와 언어를 연결시켜 사고하는 세계-를 접해 볼 수 있었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크게 이과와 문과로 구분되는 학문의 세계도, 그 시초는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즉, 한 가지를 뛰어나게 잘하고 다른 것을 극단적으로 못하는 그런 현상을 일어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과연 우리나라의 언어(한글)는 세계 어느 나라의 말보다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우리나라의 언어도 수학적인 것과 어느 방면에서는 관련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한글이 인간의 입 모양을 아주 잘 적용시켜서 만들어진 글자라는 것은 남녀노소가 모두 아는 사실이다.
이는 한글이 과학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말해 준다.
이런 점들이 한글이 수학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 에 대해 나에게 더욱 깊은 믿음을 같게 해 준다.
또한, 이렇게 서양이 동양보다 더 큰 숫자의 단위를 갖고 있다는 것은 숫자의 한계를 늦게 깨달았다고 해석을 한다면, 서양이 더 학문적으로 뒤쳐졌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서양이 동양보다 수에 대한 탐구자세가 더욱 뛰어나고 집요한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이러한 숫자의 단위들 또한 서양과 동양의 수에 대한 의식을 내가 가늠케 해 주었다.
로마 인들은 큰 숫자를 아주 복잡한 기호를 이용하여 표시하였지만,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놀라는 모습을 표현 했다.
나는 이점을 매우 흥미로운 점이라고 해석해 보았다.
수학은 극히 정확하고, 섬세함을 요구하는 철두철미한 학문이다.
하지만, 이런 수학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게, 이집트인들은 이 수학에 사람의 감정을 개입시켰다는 사실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는 아주 참신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용적인 건축과 법률을 주로 사용하고 또한 그런 문화를 창조, 발전, 계승시킨 로마인들의 성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로마 인들의 생각은 어는 정도 기계적이고 딱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큰 숫자를 표기할 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저렇게 복잡한 숫자의 단위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해 본다.

다음 장은 그림으로 추리하는 수의 규칙 이었다.
추리라는 단어를 추리해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책을 펼쳐본 결과, 나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눈에 확 들어옴을 느꼈다.
이 들은 제곱수, 모듈러, 나머지 등 여러 가지 수의 특성을 이용해서 만들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문득 이런 것들이 우리들이 늘 상 입어오는 옷이나, 산업 건축물의 디자인에 적용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일정하게 규칙성이 있어서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수의 여러 가지 공식과 규칙을 이렇게 색깔별로 시각화 한다면, 하나의 혁신적인 디자인의 원천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특히 그노몬이 라는 색깔의 배열은 단순히 수학적인 등차수열의 의미에서 벗어나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입체감을 주었다.
이런 식의 디자인을 우리의 실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용한다면, 이는 무엇보다도 참신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자료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4차원의 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과연 4차원의 공간에 대해 잠시 명상에 잠기게 되었다.
그 결과 4차원이라는 공간은 소리, 파동의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파동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
파동은 3차원의 공간을 뚫고 지나간다.
파동을 통해서라면 새로운 공간을 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4차원세계와 어쩌면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때 블록 문제를 풀면서 발견한 제곱수의 법칙을 이렇게 책에서 정형화 된 모양으로 보니 머릿속의 생각들이 정리 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피라미드를 쌓아서 차원을 확장시키는 것을 보았다.
매우 기발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생각이 짧은 추리라는 생각도 해본다.
규칙성을 단지 2,3 개의 항으로부터 추리해 낸다는 것은 불확실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 3장의 제목은 다음에 올 수는 무엇인가 였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_hwp_01_.gif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_hwp_02_.gif

제목 : 수학도서 -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수학도서 -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
파일이름 : 수의 바이블을 읽고나서 수의 바이블을 읽고.hwp
키워드 : 수학도서,수의바이블을읽고나서수의바이블을읽고,수,바이블,읽고나서,수,바이블,읽고



[추천자료]

- 수학도서 - 꼴찌들도 잘먹는 맛있는 수학을 읽고 수학독후감
- 수학도서 -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중학교 수학 수학독후감 한번만읽으면확잡히는중학교수학
- 수학도서 - 교실 밖 수학여행 교실 밖 수학여행
- 수학비타민 플러스
- 수학도서 -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독후감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이야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