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나서 빈산의노랑꽃 -수행평가
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나서 빈산의노랑꽃
‘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
이 책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지금 작품 속 치악산 어느 산자락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분은 자연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항상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며 자연을 존중한다.
글 중에 ‘친구는 가고 엄나무엔 꽃이 피고’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글에서 글쓴이는 친구를 살리느냐 엄나무를 죽이느냐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친구의 병은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고, 이 엄나무를 잘라준다해도 회복할 수 있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다.
결국 할아버지는 친구를 위해 나무를 자르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친구는 곧 세상을 떠나고 한다.
이 일로 그는 그 엄나무에 대한 죄스러움을 항상 느끼고 산다고 하신다.
그리고 ‘낙엽을 태우지 않는다’는 글에서, 할아버지는 일부러 낙엽을 태우지 않는다고 하신다.
왜 낙엽을 태우지 않을까 아무짝에 쓸모 없는 낙엽을 그냥 남겨 두다니. 하지만 할아버지는 내 생각과 달랐다.
사소해 보이는 낙엽하나 하나이게도 자연에 대한 존중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이 두 이야기를 통해 나는 할아버지의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할아버지는 자연의 일부시구나, 아니 할아버지가 참 부럽다.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같이해 보았다.
인간은 자연을 버리고는 살수가 없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다.
자연이 없다면 인간의 존재는 물을 주지 않아 시든, 그러고는 말라 버릴 꽃이 되어 버릴 것이다.
분명 내가 느낀 그 부러움의 감정은 본능이었을 것이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그리움. 그것을 글쓴이는 책을 통해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책을 덮으며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한국 미술과 불교에 관심으로 두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나의 인생에서의 큰 수확이었다고. 진실 된 마음으로, 말로써가 아니라 몸소 생활로 실천하며 자연과 하나 된 지은가 일러주는 자연 이야기는 자연을 예술의 소중한 제재로 활.. -수행평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제목 : 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나서 빈산의노랑꽃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나서 빈산의노랑꽃
파일이름 : 빈 산의 노랑꽃을 읽고나서 빈산의노랑꽃.hwp
키워드 : 빈산의노랑꽃을읽고나서빈산의노랑꽃,산,노랑꽃,읽고나서,빈산의노랑꽃
[추천자료]
-
[독후감]아프니까 청춘이다-
압록강은 흐른다 압록강은 흐른다-
노인과바다를 읽고나서 노인과 바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왜 식량이 문제일까